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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 액츄얼리 : 사랑은 늘 당신 곁에 있다!
    영화 이야기 2022. 11.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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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보다 더 큰 고통이 있나요?

    2003년 12월 5일 개봉된 리챠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다.

    관람객 평점 9.22

    나이별 만족도 9.34(최고 40대)

    130분 분량의 미국 코미디 영화다.

    2013년 12월 18일 재개봉된 영화다.

     

    주연 배우들의 소개

    '휴 그랜트'

    영국 수장 역 : 젊고 유능한 수장이다.

     

    '리안 니슨'

    다니엘 역 : 의붓아빠의 역할로 헌신적인 아빠다.

     

    '빌 나이'

    빌리 역 : 과거에 록스타였다.

     

    '콜린 퍼스'

    제이미 역 : 자기만의 언어가 있는 작가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줄거리

    크리스마스 시즌에 재개봉을 하면서 고백 로맨스 영화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커플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옴니버스 스타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서로의 마음이 복잡하게 연결되고 아름다운 사랑을 맺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이 있다.

    커플들마다의 에피소드가 다르기에 나눠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빌리와 그의 매니저>

    과거에 록스타였던 빌리 맥은 작업실에서 캐럴을 녹음하고 있다.

    예전 히트곡의 가사만 크리스마스로 수정해 부르는 건데 어려워 보인다.

    몇 번의 실패 끝에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친 빌리를 보며 매니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빌리의 노래는 인기 노래로 급상승하게 된다.

    두 사람은 사업차 만났지만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오래 친구 관계이다.

     

    <작가 제이미와 오렐리아>

    제이미는 자신의 애인과 친동생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 당시 제이미는 글 쓰는 작업을 위해 프랑스의 한 시골을 방문했습니다.

    청소일을 도와주는 오렐리아를 소개받고 고용하게 됩니다.

    서로 언어가 통하지는 않지만 호감인 건 맞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언어로 하고 싶은 말은 하지만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무슨 이야기 인지는 모르지만 관객들은 두 사람이 언어를 뛰어넘는 특별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의붓아빠 대니엘과 아들 샘>

    얼마 전 아내가 세상에 떠난 뒤 아들 샘이 우울한 마음으로 방에서 나오지 않자 어머니를 잃은 충격으로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

     

    샘의 솔직한 대화의 결과로, 그는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소녀인 조안나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빠 대니엘은 샘의 마음이 사랑으로 치유된다면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서로 피가 섞이지 않는 사이인데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진짜 가족입니다.

     

    결말을 앞두고

    샘은 조안나와의 재회를 위해 드럼 연습에 집중한다.

    학교 학예회에서 드럼 연주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조안나의 관심을 받습니다.

    모든 이에게 친절한 조안나에게 샘은 자신만 보길 바랍니다.

     

    포르투갈어를 열심히 공부한 제이미는 오렐리아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크리스마스에 빌리 맥의 노래는 1위를 차지합니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본 소감.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했고 각각의 사랑을 알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복잡했다.

    그래도 각각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명확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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